사진=송은이 인스타그램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셀럽파이브’의 무대가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송은이의 힘들었던 하루가 눈길을 끈다.

‘셀럽파이브’는 개그우먼 김신영,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가 웹예능 ‘판벌려-이번 판은 춤판’을 통해 긴급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아울러 17일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약 두 달 동안 살인적인 연습으로 완성한 무대를 성공적으로 완성시켜 더욱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송은이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일이 많아...휴우”라는 글과 무대 분장을 한 채 ‘김생민의 영수증’ 녹화에 참여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폭소가 유발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판벌려 진심 멋있었다”, “평균 37.5세들의 풀댄스라니”, “칼군무 짱이다”라는 폭발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셀럽파이브는 일본 유명 고교 댄스부의 칼군무를 모티브로 복고를 연상시키는 원색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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