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진아 SNS

[한국정책신문=전지혜 기자] 배우 원진아의 남동생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원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번은 전화 받자마자 돈 좀 보내 달라고 해서 ‘누나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진 안 궁금해? 서운해’ 그랬는데.. 한두달쯤 지나고 어느날 갑자기 전화해서 밥먹었냐고 물어보고 전화를 끊더라..갈수록 어른이 되고있어.. 이노옴 봐줄게. 서운한거 다 풀렸엉”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진아는 남동생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원진아는 작은 얼굴에 밝은 미소로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청순미 가득한 모습이다.

원진아의 남동생 역시 쌍꺼풀 없는 큰 눈과 높은 콧대 등 또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남성적인 매력까지 돋보인다.

특히 원진아 남매는 모두 활짝 웃고 있는데, 그 모습이 닮아 있어 훈훈한 남매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편 원진아는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주인공 하문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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