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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은퇴하게 한 루머..“폭행 욕설 임신설까지..극단적 생각까지”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가수 이지연이 ‘슈가맨 시즌2’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최고의 인기를 얻다 한순간에 은퇴를 선언하고 미국에 간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지연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은퇴 이유에 대해 "내가 일할 때는 연예계가 그리 좋은 환경이 아니었다. 특히 여자 가수에게는 ..."라며 운을 뗐다.

이어 이지연은 "2년 동안 활동하면서 너무 힘들고 지쳤다. 많은 스케줄에, 온갖 루머에 시달렸다. 그러던 중 지금의 남편을 만났고 결혼했다"며 은퇴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후 이지연은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해 "야간업소 출연할 때, 2번째 노래 나올때 악성루머와 스캔들이 나왔다"면서 "내 말 아무도 안믿어줘 우울증까지 생겼다. 그래도 그 상황에서 일은 해야했다"며 "당시 (업소나갈때) 남편을 만났다. 누군가 내 말을 들어주고, 기대고 싶었다. 말동무가 필요했는데, 오빠처럼 생각했다"고 힘들었던 상황과 남편과의 첫만남을 소개했다.

이어 "내 이미지가 도도한 이미지라, '동료가수를 때렸다' '욕했다' 루머가 돌았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데도 믿더라. 잡지, 신문을 통해 해명 많이했는데 안믿더라. 어린 마음에 억울하기도 하고 몇년전까지도 상처가 굉장히 깊었다"면서 "어머니는 자식교육 잘시키라는 전화도 많이 받았다. 어머니는 내가 가수활동 그만하고 나서 발뻗고 주무셨다고 할 정도였다"며 어려웠던 심경을 전했다.

이지연은 "'뉴욕에서 업소에서 일한다', '슈퍼마켓에서 일한다', '배불렀다더라' 등 소문이 일파만파로 퍼져서 사람들은 그렇게 믿더라. 92년도 4집을 내러 한국에 나왔는데 나를 아주 측은하게 보시더라. 이런 것이 연예인들의 비애인 것 같다"고 씁쓸한 심경도 드러냈다.

최동석 기자  dschoi@kp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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