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박순애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결혼 이후 박순애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순애는 1983년 데뷔해 ‘조선왕조 500년-인현왕후’, ‘도시의 얼굴’ 등 활약하며 하이틴 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박순애는 풍국주정공업 대표이사와 결혼하며 1997년 은퇴했다.

박순애가 은퇴한지 20여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은 뜨겁다. 2014년 한 잡지매체가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정중히 거절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박순애는 1997년 동아방송전문대에서 강의를 하기도 했으며, 한 미술 전문 교육기관에서 미술 수업을 듣기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아내로서의 삶에 충실하며 평범한 주부의 모습으로 지내며 언론매체의 관심을 부담스럽게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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