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우크스부르크 홈페이지 캡처

[한국정책신문=전화영 기자]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29)이 시즌 첫 골로 팀의 승리를 만들어냈다.

'아우크스부르크' 미드필더 구자철은 14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임풀스 아레나에서 열린 함부르크와 '2017 18시즌 분데스리가' 18라운드에 출전했다.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은 이날 전반 45분 헤딩골을 뽑아내 1-0 승리의 주역이 됐다.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후반기 잘해서 폼 많이 끌어올렸으면..!!", "월드컵때가지 폼좀 올리자 아직 국대에는 구자철이 필요하다", "자철이형 오랜만에 골이네~ 이렇게만 해주면 좋겠다!", "항상 응원합니다 구자철선수!", "구자철 얼마만에 골이냐 다시 흥하자~~~~", "와 자철이형 진짜 살아난것같아서 너무 좋다", "자철이 형 부활 가즈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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