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가상화폐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고수익자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가상화폐 '비트코인'과 그 시장에 대해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최근 집중 취재했다.

국내 가상화폐 시장은 100만명 이상이 유입된 상황.

이날 방송에서는 비트코인으로 ‘대박’을 낸 이들이 등장했다. 총 280억원을 번 24세 청년부터 2억을 벌고 직장까지 관둔 이까지 나타난 것.

23세의 한 청년은 가상화폐 당시 8만원의 초기 자금을 투자해 280억원을 소유하고 있었다. 이 청년은 인터뷰를 하는 2시간 동안만 약 30억원이 늘어났다며 2000만원을 현금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최근 국내의 가상화폐 거래소가 해킹으로 고객 돈 170여억원을 도난당하는 등 각종 투자사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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