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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한중경제장관회의 북경서 개최경제분야 실질적 성과 도출 위한 협력사항 논의 예정

[한국정책신문=강준호 기자] 지난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갈등으로 열리지 못했던 한중경제장관회의가 다음달 2일 열린다.

기획재정부는 12일 제15차 한중경제장관회의가 다음달 2일 중국 북경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중경제장관회의는 한국 기재부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간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되는 장관급 회의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중국의 거시·실물 경제분야를 총괄하는 경제 수석부처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12월 문재인 대통령 국빈방중 시 한중 간 합의한 경제분야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협력사항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논의 의제와 세부 일정에 대해서는 중국측과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강준호 기자  jhgreen73@kp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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