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기획사 민트페이퍼와 협력…오후 5시 1층 원형무대서 진행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경방 타임스퀘어는 음악 공연 기획사 민트페이퍼와 손잡고 '1월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문화공연은 1월 한 달간 매주 토·일요일 오후 5시 1층 아트리움 원형무대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1월 첫째 주말에는 싱어송라이터 이지형과 록 밴드 칵스의 멤버 이현송·이수륜이 무대에 올랐다.

오는 13일에는 록 밴드 솔루션스가, 14일에는 싱어송라이터 장희원이 각각 공연을 펼친다.

이어 △20일 가수 최낙타 △21일 작곡가 새봄과 가수 이민혁 △27일 어쿠스틱 팝 듀오 위아영 △28일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등이 공연을 선보인다.

윤강열 영업판촉팀 차장은 "추운 겨울 실내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국내 대표 뮤직 페스티벌을 선보여온 민트페이퍼와 손잡고 행사를 준비했다"며 "타임스퀘어에tj 실력파 뮤지션들의 개성 있는 무대 즐기고 활력 충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