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할인, 상품권 증정 등 혜택…한우 몸보신 세트 등 건강 기원 선물 눈길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2월1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판매 기간에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적용해 10대 카드로 결제 시 최대 100만원 상품권 증정 또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준다. 또 구매 수량별로 덤이나 선물세트를 하나 더 증정한다.

L.point(엘포인트) 회원에게는 행사상품에 한해 특별할인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사전예약 판매 기간엔 '한우 냉동 몸보신 세트', '이스라엘 자몽, 스위티 세트', '이베리코 혼합세트', '천일염 참굴비 세트' 등 건강을 챙기는 선물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사전예약 판매기간에는 미리 구매하는 고객들이 더 큰 만족을 느끼실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했다"며 "고객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합리적으로 구성한 만큼 받으시는 분의 만족도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구매는 롯데마트 전 점의 '도와드리겠습니다(고객만족센터)' 코너나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마트몰'에서 가능하다. 1월 25일 이후부터 구매자가 원하는 날짜에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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