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일까지 일식당 30년 경력 김기택 셰프 요리 마련

롯데호텔서울 일식당 모모야마 김기택 셰프가 요리를 하고 있다. <롯데호텔서울 제공>

[한국정책신문=천민지 기자] 롯데호텔서울의 일식당 모모야마에서 제철 해산물 특선 코스를 2월28일까지 선보인다.

10일 롯데호텔서울에 따르면 이번 코스는 롯데호텔 일식당 30년 경력의 김기택 셰프가 엄선한 메뉴로 회, 찜, 구이 등 다양한 조리법을 활용했다. 

겨울철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히는 자연산 참복과 최상품으로 유명한 영덕 박달대게 요리도 준비됐다.

또 5kg 이상급 국내산 참복, 대게 숯불 구이, 게살 돌죽밥 등 요리로 구성된 특선 코스도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월드의 중식당 '도림'에서도 특선 메뉴를 준비했다.

이번 특선 메뉴는 도림이 서울시관광협회와 월간 호텔·레스토랑 매거진이 주관하는 'K-Hotelier' 대상을 수상한 찰리정 셰프가 활전복과 랍스터를 활용한 수상기념으로 마련됐다.

홀 세트 메뉴는 완도산 활전복과 랍스터 테일이 통째로 들어간 특선 짬뽕, 탕수소스 한우, 망고 시미로와 샤베트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추가 금액을 더할 경우 특선 전채와 전가복이 추가된 룸 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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