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팅 스프레이 <셀로몬 제공>

[한국정책신문=이장혁 기자] 셀로몬(CELLOMON)이 히팅 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셀로몬 히팅 스프레이는 외출하기 30분 전 섬유에 적정량을 분사한 후 햇빛을 받으면 최대 10도까지 섬유의 온도가 올라가 체내 온도를 1-3도 가량 상승시켜주는 기능성 보온 아이템이다.

셀로몬 온라인 쇼핑몰 셀로몬닷컴을 비롯해 오픈마켓, 소셜커머스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제품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제품 3개 구입시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49% 할인 이벤트와 더불어 단품 구입시에도 35% 할인한 1만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히팅 스프레이의 원리는 태양에서 방사되는 열선 중 근적외선을 흡수해 제품 내의 특수 나노 물질이 반응해 분자간 충돌에 의해 열에너지가 발생하는 구조다.

목도리, 장갑, 모자, 레깅스, 교복, 점퍼 등 섬유의 겉면에 외출 30분 전 바르면 되며 세탁 전 한번 도포시 1~2개월 가량 효과가 지속된다.

셀로몬 브랜드 기획을 담당하는 아샤그룹 정건희 PD는 "셀로몬 히팅스프레이는 광발열스프레이조성물로 지난 2015년 특허를 등록한 인증받은 제조사의 제형을 제품화한 것이다"며 "일상에 따뜻함을 더하는 아이템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브랜드 셀로몬(CELLOMON)은 셀럽(celeb)과 솔로몬(Solomon)의 합성어로 생활 속에서 놓치고 있던 불편함을 해결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진 일상 솔루션 아이템 브랜드다.

셀로몬은 히팅스프레이 외에도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아이템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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