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빌리지 회원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

롯데시티호텔명동 슈페리어 트윈. <롯데호텔 제공>

[한국정책신문=천민지 기자] 2016년 1월 개관한 롯데시티호텔명동이 개관 2주년을 기념해 '2nd Anniversary Party' 패키지를 1월31일까지 선보인다.

9일 롯데시티호텔명동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스트립로인 스테이크, 스테이크 머쉬룸 파스타 등으로 구성된 빌라드샬롯 디너 세트 2인으로 구성돼 있다. 2월28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12만원부터다. 세금 별도.

아울러 롯데호텔의 무료 멤버십인 프리빌리지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룸온리(Room only) 요금에 빌라드샬롯 조식 2인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6월30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롯데시티호텔명동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요금은 11만원부터로, 기간별로 요금이 다를 수 있다. 세금 별도.

롯데시티호텔명동의 박경선 총지배인은 "지난 2년간 롯데시티호텔명동을 아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롯데시티호텔명동을 찾아주시는 모든 이용자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만족스러운 여행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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