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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오리온은 '마켓오초콜릿 콜드브루 티라미수'와 '마켓오초콜릿 딸기타르트' 등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오리온에 따르면 콜드브루 티라미수는 깊은 풍미의 콜드브루 시럽과 진한 치즈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딸기타르트는 상큼한 딸기 시럽과 바삭하게 씹히는 통밀쿠키가 들어 있다. 선보여 인기 디저트 메뉴의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은 100% 카카오버터를 사용한 리얼초콜릿 속 풍부한 크림과 이색적인 식감으로 고급스러운 디저트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번에 먹기 적당한 양의 미니 바(Bar)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오리온은 마켓오초콜릿 라인업에 맛과 품질을 높인 제품군을 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켓오초콜릿은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맛으로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품질에 합리적 가격을 갖춘 마켓오의 프리미엄 신제품을 2018년에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