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 인천~달랏 전세기 취향 기념식.<에버스카이>

[한국정책신문=이민희 기자] 에버스카이는 비엣젯항공과 지난해 12월28일부터 올해 2월2일까지 10항차 운항 약정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첫 번째 비엣젯항공 달랏행 전세기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베트남 달랏 람동(LAM DONG)성 린킁(LIEN KHUONG) 공항에 지난달 29일 새벽 2시45분에 도착했다.

이날 비엣젯항공의 인천~달랏 전세기 노선 신규취항 기념식을 위해 박노완 호치민 총영사를 비롯해 한국 총영사관 측 7명이 참석했다.

또 베트남 람동성 당서기와 인민회의청장, 람동성 부성장 등 람동성 정부관계자 및 달랏 시내 호텔 관계자 등도 함께했다.

업계 관계자는 "2018년 하계시즌과 동계시즌을 위해서 상호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비엣젯항공 여행 관련 예약은 그린월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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