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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천민지 기자]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화해' 애플리케이션의 '2017 화해 뷰티 어워드' 5개 부문과 '2017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 1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최대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는 다운로드 수 550만, 월 사용자 수 110만에 달하는 국내 최대 화장품 앱이다. 

'2017 화해 뷰티 어워드'는 올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화해 사용자가 직접 작성한 77만건의 화장품 리뷰 데이터를 분석한 것으로, 대상 화장품 수는 8만4000여개에 달한다.

프리메라는 '2017 화해 뷰티 어워드' 일반 부문에서 △모이스처 클렌징 티슈 △오가니언스 워터 △페이셜 마일드 필링 제품이 수상했으며, 베이비&맘 부문에서 △베이비 마일드 포밍 샴푸, 남성 부문에서 △맨 오가니언스 트리트먼트 워터 제품이 수상했다. 

또 민감 피부를 위한 진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수딩 센서티브 에센스' 제품도 '2017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 에센스·앰플·세럼 부문을 수상했다.  수상 제품은 총 4단계에 걸친 검수 시스템을 통해 선정된다.

프리메라는 이번 화해 뷰티어워드를 통해 화장품 사용시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은 물론, 피부에 가장 알맞은 제품을 선택하고 싶어하는 스마트한 소비자들에게 프리메라의 착한 성분의 뛰어난 제품력을 입증하며 신뢰도를 더욱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