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라운드 진행 1대 1 개인전, 내달 1일까지 코인 제공 이벤트

밀리터리 FPS게임 '아바(A.V.A)'는 신규 콘텐츠 '그랑프리'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네오위즈 제공>

[한국정책신문=천민지 기자] 네오위즈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레드덕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1인칭 슈팅)게임 '아바(A.V.A)'에서 신규 콘텐츠 '그랑프리' 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랑프리' 모드는 총 20라운드로 진행되는 1대 1 개인전 콘텐츠다. 협동이 아닌 자신의 실력에만 집중할 수 있는 모드로, 총 16명이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라운드는 랜덤 매칭으로 진행되며, 이 후부터는 랭킹 시스템에 따라 실력이 비슷한 유저끼리 1대 1 자동 매칭된다.

헤드샷 보너스, 이벤트 라운드, 연승 보너스 등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가 발생해 역전의 묘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 중 하나다.

이와 함께 매일 미션을 수행해 획득한 코인으로 아이템을 교환하는 '아!바앙학 생활계획표' 2차 이벤트도 오픈됐다. 이는 매일 5개의 미션을 완료한 후 획득한 코인과 스탬프로 코인샵에서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로 오는 1월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1월29일까지 코인샵을 이용하는 이용자에게는 코인 외에도 유로(게임머니)와 RT(레드티켓)을 활용해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바(A.V.A)'의 신규 콘텐츠 '그랑프리' 모드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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