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부터 5개월간 활동, 매월 정기 모임 통해 특강 제공

넷마블게임즈가 17일 국민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의 파트너 크리에이터인 '모마스타' 수료식을 개최하고 모마스타 크리에이터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 제공>

[한국정책신문=천민지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국민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의 파트너 크리에이터인 '모마스타' 수료식을 지난 17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넷마블은 파트너 크리에이터 '모마스타'와 함께 지난 8월부터 5개월간 '모두의마블' 관련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모마스타'의 크리에이터로의 성장도 지원했다.

특히 매월 정기 모임에는 영상 플랫폼과 다중채널네트워크(MCN) 담당자, 인기 BJ 등 다양한 영상 전문가들의 특강 등의 혜택도 제공했다.

지난 10월에는 '모두의마블 토너먼트 대회'와 '모두의마블'과 관련한 다양한 퀴즈를 풀어내는 '도전모마벨' 등 '모마스타' 게임대회도 개최했다.

수상기준은 △게임 이해도 △콘텐츠 퀄리티 △성장성 △성실성 △스타성 등이었으며, 이날 시상식도 진행됐다. 대상은 할미꽃(진미선님), 최우수상은 분위기메이커(장정석님), 우수상은 높은코형(권세현님)이 수상했으며, 게이밍 노트북, 액션캠 등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모마스타'가 제작한 게임 플레이와 공략 등의 다양한 영상들은 '모두의마블' 게임 내 '모마방송'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모마스타’ 활동 소감 인터뷰와 행사 현장 스케치 영상은 '모두의마블'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내년 1월로 예정하고 있는 '모두의마블'의 역대급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이아와 골드 등 풍성한 게임재화는 물론 고급아이템을 증정하는 사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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