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 인스타시티>

[한국정책신문=이장혁 기자] 겨울 비수기에 주택 시장이 전반적으로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재건축 이주 수요 증가로 대란 조짐을 보였던 서울 강동구 전세시장이 겨울 들어 안정세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가파르게 오르던 전세가가 11월 들어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하더니 이 달 들어서는 하락폭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 전세가가 높았던 지역들에는 조정이 이뤄지고 있으며 하남, 위례 등 주변 지역의 입주 물량 역시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이런 가운데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 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했다.

미사지구 초입부에 위치한 해당 오피스텔은 사업지 2km 이내에 고덕복합 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강동첨단 업무단지 등이 위치했다.

지하6층~지상21층의 규모에 전용면적 19~43㎡ 타입을 갖추고 총 657세대로 구성됐다.

인근으로 하남시청, 수원지법 하남등기소, 하남경찰서 등 관공서가 위치해있고 강동 경희대학교 병원,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등 대형병원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스타필드 하남, 이마트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등 대형생활편의시설이 있으며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6호선 미사역 역세권 입지를 가지고 있다.

하남 오피스텔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의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640에 위치해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