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재형의 프랑스 가정식' 캡쳐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정재형이 화제인 가운데, 정재형이 과거 서핑하다 맹장 수술 받은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정재형은 과거 올리브TV 셀럽 레시피 프로그램 '정재형의 프랑스 가정식'의 3회 녹화에서 정재형은 "서핑하다 맹장 수술 후 턱선이 날렵해졌다"고 고백에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재형은 "1회 방송이 나가고 사람들이 너무 말랐다고 걱정하더라.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턱선을 되찾아서 좋다"며 "사실은 맹장이 아픈 상태인 줄 모르고 서핑을 즐기러 발리에 갔다가 무리하는 바람에 결국 맹장 수술을 받게 됐다. 너무 아팠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정재형은 고통스러운 수술 과정을 생각하며, 건강과 피부 미용에 좋은 프랑스 건강식을 소개하는 등 ‘요섹남’의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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