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지상 20층, 11개 160동···총 873가구 16규모로 조성

<한강 금호어울림>

[한국정책신문=이장혁 기자] 금호건설이 '한강 금호어울림'을 12월 말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한강 금호어울림은 지하 1층~지상 20층, 11개 동, 총 87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가구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한강 금호어울림 분양관계자는 “한강신도시 생활권으로 기존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강 금호어울림’은 한강신도시 생활권으로 생활인프라 및 도로교통이 편리하다. 김포한강신도시 호수공원과 가마지천이 가깝고 이마트, 롯데마트, CGV, 뉴고려병원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쇼핑시설과 생활시설이 들어서는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생활 환경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2개 유치원 및 초·중·고교가 모두 도보 10분 내에 위치해 있다.

서울, 인천, 일산 접근이 우수한 교통망도 좋은 조건이다. 내년 11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이 가깝고, 구래역 이용시 서울지하철 김포공항역까지 30분대로 접근 가능하다. 단지에서 차로 5분거리에 서김포IC와 대곶 IC가 위치해 있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한강 금호어울림’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72-2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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