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미성년)후견 지원신탁' 상품, 간편한 가입·공익성 높이 평가

김재영 KEB하나은행 신탁사업단 전무(오른쪽)와 김진화 금융소비자연맹 심사위원회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희주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8일 금융소비자연맹으로부터 2017년 하반기 '금융상품·서비스 소비자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의 신탁상품인 '성년(미성년)후견 지원신탁'은 치매 환자 또는 미성년자 재산을 안전하게 보관·관리하는 상품으로 가입이 간편하고 공익 성격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금융소비자연맹은 은행과 증권, 보험, 카드사 등 금융회사가 판매하는 모든 상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실효성과 신뢰성, 창의성 등을 평가해 우수 상품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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