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페놀, 일반 커피 대비 2-3배 함량 많아…예가체프 코케 원두 사용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일동후디스가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 함량을 높인 프리미엄 건강커피 '노블'을 새로 출시했다.

11일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일동후디스는 건강하고 맛있는 커피를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일반커피 대비 폴리페놀 함량이 약 2~3배 높은 커피 노블을 선보였다.

노블은 '건강까지 생각하는 시그니처 커피'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특히, 스페셜티 원두인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케를 사용해 맛과 향을 살리고, 그린커피빈 추출물을 블렌딩해 폴리페놀 함량을 높였다.

원래 커피에는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폴리페놀이 와인이나 녹차보다 다량 함유돼 있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들이 보고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노블은 그린빈(생두) 추출물을 블렌딩해 폴리페놀 함량을 높임으로써 커피 본연의 건강함을 되살려냈다.

또한 노블은 식물성 경화유지 아닌 코코넛오일과 신선한 1A등급 우유를 사용해 건강은 물론, 라떼 특유의 깊고 부드러운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노블은 컵커피(RTD)와 스틱형 인스턴트커피, 두 타입으로 총 6종이 출시됐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한 노블은 맛과 향이 뛰어나면서 커피 본연의 건강함까지 되살린 프리미엄 시그니처 커피다. 매일 마시는 기호식품이기 때문에 평생 건강 유지에 더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생각한 제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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