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위치,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 갖춰
[한국정책신문=천민지 기자] 두산건설은 시흥시 대야동 303 일원에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견본주택을 오픈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단지규모는 지하 3층~지상 24층 15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382세대이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39㎡ 94세대, 59㎡ 309세대, 84㎡ 484세대 등 총 887세대로 전체 64% 규모이다.
단지는 역세권에 위치한다. 입주민은 내년에 개통되는 서울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을 연결하는 소사~원시 복선전철을 통해 대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시흥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안현JC를 통하면 인천, 광명 도심권 진출입도 수월해 진다. 특히 시흥시에서 KTX 광명역을 거쳐 서울 여의도까지 30분대에 갈 수 있는 신안산선 복선전철도 2022년 개통될 예정이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약 5km의 산책로에 체육시설과 쉼터 등이 조성된 소래산 삼림욕장이 인접해 있다. 또 인접한 시흥시 은계지구에는 추후에 호수공원과 체육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민은 생활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 시흥점, 부천 옥길 이마트 타운 등 대형 유통시설과 병원, 은행 등 편의시설들이 인접해 있다.
또 대야초, 대흥중이 도보 거리에 있고 다양한 주민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야 신천행정센터가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특히 대야역 두산위브 더 파크는 전 세대 남향 위주의 설계로 채광을 극대화하는 등 특화된 단지설계로 차별화를 꾀했다.
남서 측으로는 시야를 방해하는 고층건물들이 없어 조망감과 개방감이 탁월하다. 지상 주차장을 없애고 공원을 만들었으며 지하주차장에서 세대로 직접 연결하는 엘레베이터 설치로 노후아파트와 차별화를 도모했다.
또 초고속 정보통신 인터넷 사용환경이 구축된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 환경에너지 절약수전, 태양광 발전시스템, 전력회생형 인버터승강기, 빗물이용시스템이 적용된다.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자동 차단하는 대기전력차단 장치도 곳곳에 설치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1-1번지(광명역 코스트코코리아 인근)에 있다. 입주시기는 2020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