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GSMYSHOP·CJ오쇼핑 통해 약정기간 이후 렌탈자에게 소유권 이전

국내 종합악기 브랜드 다이나톤(DYNATONE)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디지털피아노 렌탈 홈쇼핑 방송 특집전을 진행한다. <PRESS CENTER 제공>

[한국정책신문=천민지 기자] 국내 종합악기 브랜드 다이나톤(DYNATONE)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디지털피아노 렌탈 홈쇼핑 방송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1일 23시 50분 롯데홈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GSMYSHOP(12월19일 23시 12분), CJ오쇼핑(12월20일 23시 50분) 등을 통해 디지털피아노(전자피아노) 렌탈 방송이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다이나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소비자는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으로 마련된 이번 방송을 통해 자녀의 음악 교육용과 선물용은 물론 성인 취미 연주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다이나톤 디지털피아노를 렌탈할 수 있다.

렌탈 모델은 최고급형 DPR-3160K이다. 렌탈료는 월31900원이며 제휴 카드 이용 시 전월 구매 실적에 따라 13000원에서 최대 20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렌탈 기간인 39개월 동안 무상 서비스(A/S, 이용자 과실 제외)를 받을 수 있으며, 약정기간 후에는 소비자에게 소유권이 이전된다.

DPR-3160K는 기존 2센서 건반에서 업그레이드된 3센서 건반을 장착하여 빠른 연타에도 자연스러운 연주가 가능하다.

또, 최대 동시발음수 256음의 최고급 음원과 동급 최고 사양인 4기가비트(Gbit)의 고용량 사운드 데이터를 사용했으며, 페달의 조작의 깊이에 따라 사운드의 길이가 조절되는 하프페달을 탑재해 연주자의 섬세한 연주까지도 표현이 가능한 최고급형 디지털피아노이다.

특히 USB오디오, USB미디가 동시 지원되는 USB단자에 PC,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프로그램을 사용해 악보 그리기, 편곡 작업, 디지털 연주 영상 제작 등이 손쉽게 가능하다.

아울러 기본으로 제공되는 약 2000여 곡의 학습용 교육 음악 (초등학교 음악, 바이엘, 부르크뮐러, 체르니 100·30·40, 소나티네)과 연주 감상을 위한 피아노 곡 (클래식, 재즈 등)을 재생할 수 있는 VP 플레이어 기능이 있으며, 향후 초등학교 교과서 개정 시 USB메모리를 통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다이나톤 관계자는 "DPR-3160K는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에 선정될 만큼 다이나톤의 30년 노하우가 집약된 디지털피아노"라며 "고사양의 디지털피아노(전자피아노)를 부담없는 가격으로 렌탈해 선물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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