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써프라이즈' 진행…놀이공원 최대 70% 할인

<하나카드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희주 기자] 하나카드가 연말시즌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하나컬처 서비스에서 인기 뮤지컬 △시스터엑트 △모래시계 △금강 △타이타닉 △원스어폰어타임 인 해운대를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하나컬처에서 응모 시 10~20커플을 무료로 초청해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광화문연가 △루나틱, 전시 △Hi, POP 하이팝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투모로우 모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사랑은 비를 타고 △난타 등과 연극 △룸넘버13 등 다양한 작품을 본인과 동반인 모두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달 13일까지 하나컬처 무비투나잇(Movie Tonight)에서 응모를 통해 당첨된 500커플을 영화 '강철비' 상영회에 초대한다. 당청된 이용자는 무료로 최신영화도 관람하고 주연배우들의 무대인사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오는 21일부터는 하나컬처 뮤즈투나잇(Muze Tonight)을 통해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티켓을 1매 구매 시 1매 추가로 증정하는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뮤지컬 행사는 다음달 2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정상가 대인 기준 주간 4만2000원, 야간 3만5000원)을 최대 70% 할인해 본인에 한해 1만2000원 특가에 구매 가능하며 동반 3인까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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