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푸드마켓에 식품류 100만원 상당 전달

The-K(더케이)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창립 45주년을 맞아 29일 서울 성북동 북정마을 일대에서 직접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케이저축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희주 기자] The-K(더케이)저축은행이 창립 45주년을 맞아 지난 29일 서울 성북동 북정마을 일대에서 임직원이 직접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더케이저축은행은 식품 또는 물품을 기부받아 저소득층에 공급하고 있는 성북푸드마켓에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참기름 450ml 150개, 고추장 500g 140개 등 식품류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매년 상·하반기 두 번씩 5년째 푸드마켓에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배재환 더케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연말에도 사랑의 연탄나눔 기부와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에 빛이 되는 금융기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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