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한국정책신문=홍종표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협력사 임직원들과 '사랑의 김장 활동'과 물품나눔 활동으로 온정을 나눴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협력사 임직원 130여명은 종로구와 성북구 저소득가정 206가구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각종 방한용품, 생필품을 전달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구매사업부와 협력사 임직원들은 저소득가정 주민들을 위해 김장김치를 담그고 방한용품과 쌀, 라면 등 생필품을 배달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사랑의 김장 활동은 사회공헌활동일 뿐만 아니라 협력사와 더욱 돈독해지는 소통의 창구이기도 하다"며 "2018년에도 꾸준히 협력사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나눔과 상생·동반성장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