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딜힐' 조합에 따른 전략적 플레이가 관건… 오는 11월28일 '테라M' 정식 출시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대작 MMORPG '테라M'의 '카이아의 전장' 플레이 영상을 22일 공개했다. '테라M'은 오는 11월28일 출시한다. <넷마블게임즈 제공>

[한국정책신문=천민지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대작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M'의 '카이아의 전장' 플레이 영상을 22일 전격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테라M'의 핵심 콘텐츠인 3대 3 팀 대전 '카이아의 전장'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스타 2017' 현장에서 이용자 48명을 선발해 진행한 토너먼트 결승 장면도 포함됐다. 

'카이아의 전장'은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의 조합을 바탕으로한 전략적인 게임플레이가 중요한 게임 내 PVP(이용자간 대결) 콘텐츠다.

이용자는 시간 내 상대방의 건물을 파괴하거나 시간 종료 후 적군을 처치한 수가 더 많은 진영이 승리하는 등 진지점령전(MOBA)도 즐거움도 체험할 수 있다. 

차정현 넷마블 본부장은 "'테라M'의 핵심 재미인 3대 3 PVP '카이아의 전장'의 재미를 지스타에 오지 못한 이용자들에게도 전달하기 위해 이번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며 "오는 28일 정식 출시할 '테라M'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M'은 뛰어난 캐릭터성과 고품질 3D 그래픽, 논타겟팅과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딜러·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테라M' 브랜드페이지와 공식카페, 공식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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