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한국정책신문=전지혜 기자] 평창 롱패딩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걸그룹 EXID 멤버 하니와 가수 선미의 ‘평창 롱패딩’ 사진이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하니 선미 평창 롱패딩’ ‘드콘 엔딩에서 패딩 나눠 입는 하니와 선미’ 등의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4일 평창올림픽 플라자에서 열린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에서 포착된 하니와 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드림콘서트 in 평창’ 피날레를 위해 무대 위에 함께 올랐다가 추운 날씨에 패딩 하나를 나눠 입으며 친분을 과시했다. 선미와 하니는 92년생 동갑내기다.

선미는 최근 ‘가시나’를 발표했으며, 하니가 소속된 그룹 EXID도 신곡 ‘덜덜덜’을 발표했다.

한편 ‘평창 롱패딩’은 2018 평창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출시된 공식 라이선스 상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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