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공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드라마 ‘매드독’에 출연 중인 배우 류화영이 과거 민경훈과 전화소개팅을 한 사연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인피니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인피니트의 멤버 성종은 민경훈에게 절친인 류화영을 소개시켜주겠다고 나섰다.

성종은 류화영에게 즉석에서 전화를 걸어 “소개팅 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고, 이에 류화영은 민경훈에게 “한번 성종이랑 같이 밥 먹자”고 대답했다.

그러자 민경훈은 류화영에게 “꼭 셋이 봐야 하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경훈은 짧은 순간에도 류화영의 전화번호를 암기하는 모습을 보이며 류화영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류화영은 KBS2TV 수목드라마 ‘매드독’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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