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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12월10일 '문재인 케어' 반대 위해 길거리로 나온다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문재인 케어 반대 궐기대회' 개최 예고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가 '문재인 케어' 반대를 위해 오는 12월10일 덕수궁 대한문에서 궐기대회를 개최한다. <뉴스1>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의료계가 '문재인 케어' 반대를 위한 첫 번째 집단행동을 본격 예고했다.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12월10일 오후 2시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문재인 케어 반대 궐기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궐기대회에는 특히,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소속 회원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비대위는 그 동안 ‘문재인 케어’로 동네 병·의원이나 대형병원의 진료비가 비슷해져 결국 대형병원에 환자가 쏠리게 되고, 이로 인해 동네 병·의원이 폐업할 수도 있다고 지적해 왔다.

또한 비급여 항목을 급여화할 경우, 건강보험 재정 확보를 위한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해져 결국 국민이 부담을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저수가 개선 등 의료계 일선에서 요구하는 의료환경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 의료계의 주장이다.

비대위는 "문재인 케어는 의료인의 진료권과 자율권을 말살하고 국민의 건강권과 선택권을 제한하는 최악의 의료정책"이라며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는 의료쇼핑을 가속화시켜 국민의료비 폭등케 하고 국가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까지 이르게 만들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앞으로도 소규모 집회, 홍보물 제작·배포, 일간지 광고 등의 홍보활동, 전국단위의 강의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소희 기자  kimsohee333@kp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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