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방송 화면 캡쳐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인 가수 로이킴이 최근 막걸리 회사의 공동대표가 됐다고 알려져 화제다.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가 '스타를 빛낸 특별한 배경'을 주제로 꾸며졌다.

방송에 패널로 출연한 이준석은 로이킴 아버지의 회사에 대해 "연매출이 약 1000억 정도 한다더라.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막걸리 열풍 당시 약 1500억 원"이라고 언급했다.

로이킴은 데뷔 당시부터 그의 아버지가 유명 막걸리 회사의 대표라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는데, 최근 로이킴이 막걸리 회사의 공동대표가 된 소식까지 전해지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로이킴의 아버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았고 이제 그 지분을 다시 아들에게 물려준 것이다. 정당한 대가를 치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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