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주간 소비자 구매 조사 결과, 59.8%로…1위

사진은 국산콩 두유 시장 점유율 그래프로 월드패널 코리아가 76주간 소비자 구매를 조사한 결과, '황성주 국산콩 두유'가 국산콩 두유 시장 점유율의 59.8%를 차지했다. <이롬 제공>

[한국정책신문=표윤지 기자] 이롬의 '황성주 국산콩 두유 시리즈'가 국내 국산콩 두유 시장 점유율 60%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리서치 전문업체 칸타 월드패널 코리아에 따르면, 이미 이롬의 '황성주 국산콩 두유 시리즈'는 국내 국산콩 두유 시장의 59.8%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드패널 코리아는 2016년 1월부터 2017년 6월까지 18개월 동안 총 76주간 연속조사 결과 이롬 황성주 국산콩 두유 13종은 59.8% 점유율로 국산콩 두유 시장 점유율 조사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2위는 베지밀 제품(9.5%), 3위는 밥스누제품(7.9%)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황성주 국산콩 두유'가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이유는 업체의 꾸준한 생식 개발로, 13종의 세분화된 두유를 시장에 출시했기 때문이라고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이롬은 2017년 11월, 황성주 박사의 닥터두유 3종을 출시해 '1일 1팩 두유 건강법'을 보다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성주 박사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건강에 좋은 요인을 미치는 플러스 요인 강화법이다"라며 "1일 1팩 두유건강법은 그런 의미에서 가장 실천이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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