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샤이니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정책신문=전지혜 기자] 그룹 샤이니의 멤버 태민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해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지난 2016년 일본 여성패션지 '스프링'과의 일본 솔로 데뷔곡 기념 인터뷰에서 태민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바비 인형과 같은 스타일에 매우 섹시한 몸매를 지녔지만 얼굴은 귀여운 면이 있고 내면은 순수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애스타일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애정표현을) 잘 못할 지 모르지만 점점 하게 되는 편"이라며 "자신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말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9일 SBS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태민은 신곡 홍보에 열을 올려 화제에 올랐다. 이날 그는 "솔로 앨범 무브(MOVE)로 컴백했다"며 "무대를 꼭 봐달라"고 전했다. 이어 "절제를 많이 했다"며 이번에는 (에너지)를 응축시켜서 보는 분들의 시선을 빼앗을 수 있도록 했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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