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훈 대표이사 "인재중심의 경영문화가 기업의 성과로 이어져"

국제약품은 19일 창립 5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앞으로의 비전달성과 향후 100년 기업을 위한 정진을 다짐했다. <국제약품 제공>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은 19일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제58주년 창립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남태훈 대표이사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인재중심의 경영문화는 기업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58년 동안 여러분이 흘린 땀과 열정이 있었기에 국제약품이 발전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우리가 한마음 한 뜻이라면 모든 고난과 시련은 쉽게 극복하고 경쟁에서도 앞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시 한 번 더 힘을 내 다 같이 국제약품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제약품의 역사와 문화를 만들고 있는 전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가치를 디자인해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기업으로서 변화와 혁신을 능동적으로 대응해 비전달성과 향후 100년 기업을 위해 더욱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5년 이상 장기근속자 38명에게 공로패와 골드바, 현금이 수여됐으며, 우수사원 4명에게는 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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