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쳐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드라마 ‘병원선’에 출연 중인 배우 강민혁의 과거 일화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거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민혁은 막힌 변기를 수리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그는 변기가 옷걸이 때문에 막혔을 것이라 확신했다. 아나콘다 때문에 변기가 막혔다는 의혹을 벗으려 한 것.

강민혁은 직접 변기 수리에 나섰다. 변기를 떼어내고 옷걸이를 찾았으나 변기안에서 옷걸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강민혁은 아나콘다때문이라는 의혹이 더욱 짙어졌지만 미스테리로 남겨졌다.

강민혁은 방송에서 "정말 옷걸이다"면서 "(옷걸이가) 없는 거 같긴 한데 있을 것 같다. 정말 억울하다"고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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