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강수량은 5㎜ 미만…밤부터 내일 사이 내륙지방 안개 조심

<네이버 캡처>

[한국정책신문=홍종표 기자]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날씨를 보이고 동해안 지역엔 오후 부터 비가 내린다.

기상청은 오늘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약간 흐린 날씨를 보인다고 예보했다. 다만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울릉도에 5㎜ 미만이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인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최고기온은 17~23도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20일)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밤과 새벽에 운행하는 운전자들은 안전운전을 신경쓸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미세먼지와 자외선은 전국 대부분이 '보통' 상태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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