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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전지혜 기자] 장신영 강경준 커플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야구장 데이트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를 관람하는 강경준 장신영 커플의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된 바 있다.

특히, 강경준 옆에는 장신영의 아들로 보이는 남자 아이가 나란히 앉아 야구를 관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장신영 강경준 커플은 2013년 8월 종영한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 현재까지 공개 열애 중이다.

장신영은 지난 2009년 결혼 3년 만에 협의이혼을 했고,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