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ㆍ콘텐츠 결합의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로 인기

11일 아리따움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식 당일, 홍보모델이 '고뷰티 존'에서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을 보며 디지털 디바이스로 제품을 테스트하고 있다. <아리따움 제공>

[한국정책신문=표윤지 기자]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이 지난 11일 명동에 '아리따움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아리따움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멀티브랜드숍으로 명동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다. 

매장에 방문한 이용자들은 체험존에 설치된 디지털 디바이스를 통해 튜토리얼 영상을 보며 셀프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하고 원하는 크림 제품을 집에서 테스트해볼 수 있도록 소량 덜어가는 등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브러시의 달인으로 화제가 된 '서현역 브러시'와 콜라보로 선보인 브러시 세트는 아리따움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으로 오픈 하루 만에 품절을 기록했다.

아리따움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하고 있다.

오픈 이벤트는 오는 15일까지며 특별 제작한 에코백과 헤어타이를 한정수량 선착순으로 증정한다.또한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는 오설록 워터플러스 시음행사도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리따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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