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방송 화면 캡쳐

[한국정책신문=전화영 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태임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모은다.

이태임은 과거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박미선, 조혜련, 홍진영, 장도연, 이태임, 한선화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태임은 자신을 “섹시를 맡고 있는 이태임”이라고 소개한데 이어 “10㎏를 뺏는데 다시 7㎏을 증량했다”며 “건강이 안 좋아졌다. 귀가 안 들렸다”고 밝혔다.

실제 이태임은 다이어트 모습 공개 후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예전의 건강미는 사라지고 뼈만 앙상하게 남은 모습을 선보였고, 당시 하루에 밥을 세 숟가락을 먹는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태임은 과거 인터뷰에서도 “주변 지인부터 대중까지 (다이어트 후) 모습을 싫어하셨다. 그래서 많이 생각을 바꿨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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