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7.10.19 목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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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 '문재인케어' 반대 움직임…협회 차원 대응 검토11월말 단체행동 등 구체적인 방향과 규모, 방법 등 마련 계획
대한의사협회가 문재인케어 등을 반대하기 위한 단체행동을 예고했다. <대한의사협회 제공>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문재인케어'를 반대하기 위한 협회 차원의 움직임을 보이겠다고 예고했다.

12일 의사협회에 따르면 문재인 케어 대응 전담 '범의료계 비상대책위원회'가 단체행동에 나서기로 결정하고 방향과 시기를 검토하고 있다.

비대위는 지난달 28일 문재인케어 등 의사협회의 입장을 대변하는 기구로 출범했다.

의료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문재인케어와 관련해 의사들의 불안감이 크다"며 "11월말쯤 단체행동을 할 것인지 검토하고 있다. 다만 단체행동의 방향이나 규모, 시기, 방법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논의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의사협회는 문재인케어 발표된 후, 의료전달체계에 대한 고려없이 건강보험 보장율에만 중점을 둘 경우 저수가로 인한 진료왜곡현상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고 우려한 바 있다.

의사협회는 필수의료와 재난적 의료비 중심의 단계적인 보장성 강화, 적절한 보상기전, 확고한 의료전달체계 대책 마련, 충분한 재정 확보 방안 마련, 의료계 전문가로 구성된 장관 직속기구 신설 등을 요구했다.

김소희 기자  kimsohee333@kp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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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문재인케어#보건복지부#건강보험#수가#단체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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