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접수 25일까지, 채용 인원 20명

OK저축은행. <cc0photo>

[한국정책신문=김희주 기자] OK저축은행은 지난 5~6월에 이어 대전지역 경력 단절 여성 추가 채용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총 20명이며 근무 시간은 오후 2~7시로 우선 채용한다.

학력, 연령 및 전공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금융권 근무 경력자와 콜센터 상담접수 업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채용 접수는 오늘 25일까지 대전 청년인력 관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한편 지난해 OK저축은행과 대전광역시는 경력 단절 여성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맺고 대전센터를 개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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