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하나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정책신문=전지혜 기자] 배우 이세창과 예비신부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정하나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세창 오라버니가 서커스쑈 너무 재미있게 봤다고 하시면서 공연같이 하는 분들에게 화장품 100만원어치 협찬해주셨어요"라는 내용의 글과 예비 신랑 이세창과 찍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를 기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서 정하나는 "타도 이세창! 세창 오빠에게 골프를 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핑크빛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9월 이세창과 정하나는 2년간 열애 끝에 부부가 된다.  최근 이세창은 자신이 제작한 연극 '둥지' 무대에서 정하나에 프러포즈하기도 했다. 

한편 이세창은 지난 2013년 김지연과 결혼 후 10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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