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즈 홀릭 샤인 체험'과 '립톡 토크쇼'를 통해 트렌드 전수

내년 DDP에서 열리는 '2018 s/s 헤라 서울 패션위크' <헤라 제공>

[한국정책신문=표윤지 기자] 아모레퍼시픽 헤라가 '20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를 10월16일부터 10월21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선명하고 부드러운 고발색으로 '절대 컬러 립스틱'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헤라의 대표 메이크업 제품으로 떠 오르고 있는 '루즈 홀릭 샤인'과 쿠션계의 절대 강자인 '블랙 쿠션'을 활용한 백스테이지 메이크업룩으로 베이스부터 포인트까지 아우르는 2018 S/S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를 전수한다.

헤라는 DDP 어울림 광장에 헤라 루즈 홀릭 샤인 팝업 부스를 마련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하여 다양한 직간접적 제품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팝업 부스에는 '루즈 홀릭 샤인'을 직접 테스트하고 본인에게 어울리는 절대 컬러를 찾을 수 있는 테스트존과 인생샷을 찍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하면 립카드, 할인쿠폰 등 혜택을 증정 받을 수 있는 셀피존 등 이색 제품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이밖에도 팝업 부스의 상설 무대에서는 매일 인기 패션 모델과 만날 수 있는 'LIP TALK' 토크쇼가 진행된다.

이은임 아모레퍼시픽 헤라 디비전 상무는 "국내 톱 디자이너부터 주목 받는 신진 디자이너들이 함께하는 이번 20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매년 높아지고 있는 한국 패션과 뷰티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라며 "헤라는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총괄을 통해 메이크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편 고객 접점을 확대해 패션위크를 찾은 패션피플들의 마음 또한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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