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떡, 두루마리 휴지 등 전달하고 배식 봉사활동 진행

대림산업 강영국 대표이사(첫 번째 줄 좌측에서 네 번째)와 대림산업 임직원들이 창립 78주년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눔 봉사에 나섰다. <대림산업 제공>

[한국정책신문=홍종표 기자] 대림산업이 창림 78주년을 맞이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대림산업은 10일 창립 78주년을 맞이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강영국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150여명은 종로구 인근 지역과 본사 사옥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며 회사 창립을 기념했다.

대림산업 임직원들은 종로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임대주택 가정을 직접 찾아가 쌀과 두루마리 휴지 등을 전달했고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창립기념 떡과 쌀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강영국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꼐 성장하고 발전하는 대림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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