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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 59명 사망, 520여명 중상...한인 9명 소재 파악 中文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에 위로전문…"슬픔 하루속히 극복하길"
<뉴스1>

[한국정책신문=최형훈 기자] 미국 네바다주(洲) 라스베이거스에서 발생한 총격사견으로 59명이 사망하고, 520여명이 중상을 당했다. 그러나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14명 가운데 5명의 소재는 확인됐으나 3일 오후 2시 현재 9명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아 정부가 이들의 소재 파악에 나섰다.

외교부는 라스베이거스에서 발생한 총격사견 관련,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우리 국민의 소재를 확인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외교부는 "라스베이거스 관할 공관인 주LA총영사관이 사건 직후 총영사를 단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총영사 및 담당영사가 우리 국민의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또 "현지 당국의 가족지원센터에 연락이 두절된 우리 국민의 명단을 전달하고 라스베가스 한인회, 영사협력원, 현지 여행사 등과 긴밀히 협조해 국민 피해 여부를 계속해서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 피해는 확인된 바 없으나 LA 총영사관에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연락두절 신고가 40여건 접수됐고 이중 영사콜센터 접수 5명, 총영사관 접수 4명 등 총 9명의 소재를 확인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총기난사 사고와 관련해 "무고한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폭력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으며 규탄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외교부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전달한 위로전에서 "대한민국과 국민을 대표해 전세계를 경악시킨 비극적인 총격 사건이 발생해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된 것에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하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앞서 1일 10시 10분께 라스베가스 카지노 호텔 32층에서 총격범 1명이 건불 바깥으로 총기를 난사, 최소 59명이 사망하고 520여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형훈 기자  hoon06@ki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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