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한국정책신문=전지혜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새로운 커플의 탄생 조짐이 보여 화제다.

2일 재방송된 SBS'불타는 청춘 스페셜'에 출연한 정유석은 '직진연하남' 모습으로 이연수를 설레게 만들었다. 이날 이연수, 정유석, 김완선, 박재홍은 보라카이에서 호핑투어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정유석과 이연수는 스노우쿨링을 하며 더욱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정유석은 물을 무서워하는 이연수를 위해 적극적으로 옆에서 잡아주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연수는 "동생 같아서 어리게만 보였는데 듬직하게 알아서 척척 해준다"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어 정유석은 "나도 누나 어리게 본다"며 "나랑 다니면 누나를 미아로 만들지는 않을 거다"라고 직진 연하남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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