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컨셉스토어…고객 위한 '기프트 아틀리에'운영

록시땅이 '선샤인 컨셉 스토어' 오픈을 기념한 오픈행사를 29일 IFC몰 매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록시땅 '선샤인 컨셉 스토어'의 전경<록시땅 제공>

[한국정책신문=홍종표 기자] 프랑스의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이 '선샤인 컨셉 스토어'오픈을 기념한 오픈 행사를 29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록시땅은 지난 27일 여의도 IFC몰에 '선샤인 컨셉 스토어'를 오픈해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29일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선샤인 컨셉 스토어'는 전세계 10번째로 한국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컨셉스토어라고 밝혔다.

'선샤인 컨셉 스토어'는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에서 영감을 받아 선샤인 옐로우 컬러와 향기, 샹들리에로 디자인해 프로방스를 직접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록시땅은 전문 컨설팅 서비스 존을 마련해 헤어 전용 카메라와 전문 진단표를 이용해 맞춤 상담등 고객에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오픈행사 기간동안 고객이 직접 포장 박스 장식 등을 선택할 수 있는 '기프트 아뜰리에'를 운영하며 록시땅의 어드바이저가 전통 기프트 방식으로 포장을 해주며 무상으로 제공된다.

록시땅 관계자는 "이번 선샤인 컨셉 스토어는 프로방스의 강렬한 햇빛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컨셉 스토어를 시작으로 프로방스에 대한 소비자 감각을 넓히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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