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저러스몰 10주년 기념, 레고 닌자고 시리즈 신상품 할인

토이저러스가 10주년 기념으로 추석을 맞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마트 제공>

[한국정책신문=표윤지 기자] 롯데마트에서 운영하는 완구 특화매장 토이저러스가 추석 연휴를 맞아 레고 등 인기 브랜드 완구를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 토이저러스는 올해 10주년을 기념해 10월 5일까지 온라인 완구 전문몰인 토이저러스몰 단독으로 레고 ‘절대지존 무기의 신전’ 등 닌자고 시리즈 신상품을 5만 원 이상 구매 시 25% 즉시 할인해 준다.

닌자고 신상품을 제외한 레고 전 품목에 대해서는 5만 원 이상 구매 시 20% 즉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는 토이저러스몰에만 한정되며 개인 당 구매할 수 있는 수량이 한정되어 있다.

오프라인 토이저러스 매장에서는 오는 10월 11일까지 총 1200여 개 품목에 달하는 다양한 완구를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토이저러스 입점점에 한해 완구 브랜드별로 구매 시 미니피겨, 에코백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단, 지점별로 수량이 상이하고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

최근 출시된 ‘터닝메카드W 에반킹’, ‘헬로카봇 킹다이저’, ‘베이블레이드 갓 엔트리세트’, ‘콩순이 동전을 하나둘셋 자판기’, ‘하프의 빙글빙글 솜사탕 메이커’ 5개 품목은 롯데, 신한, KB 국민카드로 구매 시 1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하루에 1인 1매에 한정하여 증정된다.

이영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팀장은 “10일간의 긴 추석 연휴와 토이저러스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인기 브랜드 완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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