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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홍종표 기자] 9월 넷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3560가구가 분양을 진행한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9월 넷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3560가구 분양을 진행한다. 이중 5개 단지가 공공임대 아파트다. 의정부 '의정부고산 S4', 대구 달성구 '대구옥포S1'등이 공급된다. 인천 남구 'LH미추홀퍼스트'는 지구주민 우선공급의 잔여세대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9월 넷째 주는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는 단지가 없다.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분양시장이 휴식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천 남구 인천용마루지구 2블록에선 토지주택공사(LH)의 'LH미추홀퍼스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LH미추홀퍼스트'는 수인선 숭의역을 이용할 수 있고 경인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다. 인천항, 월미도, 수봉산 등이 가까워 여가생활과 산책이 가능하다. 인근에서 올해 8월 분양했던 '인천더샵스카이타워'는 평균 3.99대 1의 1순위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